타이렐 말라시아

말라시아 : 더 많은 승리를 향해

월요일 01 5월 2023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프트백 타이렐 말라시아는 일요일 오후 애스턴 빌라를 1-0으로 꺾은 후 앞으로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전반전 결승골로 올드 트라포드에서 승리를 거둔 맨유는 이제 목요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하기 위해 아멕스 스타디움으로 이동한다.

브라이턴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에 올라 사상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다. 유럽 대항전 출전에도 도전 중이다.

로베르토 데 체르비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턴은 지난 4월 23일 FA컵 준결승에서 맨유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시즌 개막일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유를 2-1로 꺾은 바 있다.
 
말라시아는 일요일 빌라전 승리 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브라이턴과 경기를 앞두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말라시아는 MUTV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텐 하흐 감독님은 항상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게 중요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경기를 잘 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퀄리티는 항상 거기에 있기 때문에 좋다. 클럽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 우리는 항상 퀄리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올 시즌 현재까지 55경기를 치렀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7경기가 더 예정되어 있다.

말라시아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맨체스터로 이적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많은 경기 출전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쁜 일정에 대해 "좋다"고 말했다. "이 대회[프리미어리그]와 큰 클럽에서 뛰고 싶었다. 그게 바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다.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다. 그래서 맨유에 오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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