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라포드

맨유,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의료진을 향한 응원 보낸다

금요일 06 8월 2021 14: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개최되는 에버턴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운 의료진과 종사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맨유와 에버턴의 선수들은 경기 전 센터서클에 모여 1분간 지난 18개월간 팬더믹과 싸운 의료진과 응급 대응 종사자, 최전방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향해 박수를 보낸다.

맨유는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1만 장의 입장권을 의료진, 종사자, 군인, 응급 서비스 종사자 들에게 증정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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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종사자들은 이번 에버턴전에도 초대되어 환영을 받을 예정이다.

맨유의 COO인 콜렛 로시는 "지난 18개월간 팬더믹과 싸우기 위해 모두가 노력했다. 모두에게 너무나 큰 영향이 있었다. 맨유는 의료진과 지역 병원을 위해 6만인 분의 음식을 만들었고, 음식과 필수품을 만들어 기증했다. 또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백신 접종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다.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다"라고 했다.
"모든 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토요일 경기를 통해 팬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영웅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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