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금요일 06 8월 2021 10: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주중 맨유는 여름 기간 중 국제대회에 나선 선수들이 추가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특히 결승전까지 소화한 선수들도 있었다.

5명의 선수들이 2개 대회의 결승전에 나섰다. 프레드의 경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나서서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

솔샤르 감독은 "프레드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9경기를 소화했다. 3주간 휴식을 줬다"라고 했다.
포그바 역시 프랑스 대표팀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16강 스위스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는데, 이후 휴식을 취했다. 코로나19 제한 때문에 빨리 복귀하지 못했지만 최근 팀에 합류했다. 솔샤르 감독은 "좋은" 상태라고 했다.

새롭게 팀에 입단한 제이든 산초와 에딘손 카바니는 아직 훈련을 시작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만간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은 "조만간 준비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솔샤르 감독은 "주말을 기점으로 돌아올 것이다. 약간 다른 환셩이다. 아직 팀에 합류하지는 않았는데, 긴 시즌이 될 것인 만큼 추가 휴식을 줬다"고 했다.

에릭 바이와 아마드는 최근까지 도쿄올림픽을 소화했다.
아마드
아마드의 경우 조별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바이는 스페인과의 녹아웃 스테이지 만남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들이 최근 일본에서 돌아왔다고 했다.

그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올림픽을 소화했다.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복귀 시점을 아직 정확히 밝힐 수는 없다. 자가격리 후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올드 트라포드에 7만 5천여 팬들이 들어온다. 팬들의 귀환은 선수들에게도 너무나 반가운 이야기다. 하지만 일단 에버턴전이 먼저다.

솔샤르 감독은 "프리 시즌에는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축구 자체는 승리가 중요하기도 하다"라며

"선수들의 움직임, 체력 등을 고려해 리그 첫 경기를 잘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에버턴전을 보는 방법 

에버턴과의 경기가 펼쳐지는 올드 트라포드에는 5만 5천명의 관중이 입장한다. 모두 매진되었다. MUTV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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