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린델로프 | 주말 경기, 반전을 향해

목요일 21 9월 2023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빅토르 린델로프가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주중 뮌헨전 패배 후 주말 번리전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불타오르고 있다.

맨유는 일찌감치 사네에게 실점했고 어려운 경기를 했다. 라스무스 호일룬이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양팀이 득점을 주고 받는 가운데 카세미루의 두 차례 득점이 경기는 3-4로 종료됐다. 

린델로프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호흡을 맞추며 수비 자리를 지켰다.
 
"이곳에서 원정 경기는 언제나 어렵다"

"우리는 정말 좋은 팀을 상대로 경기를 했다. 3골을 넣었지만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다"

"상당히 안타까운 결과다. 더 좋은 결과를 원했다"
 
맨유는 경기 초반 분위기가 좋았지만 안드레 오나나가 마네의 득점을 허용하며 경기 분위기가 바뀌었다.

"실수는 언제나 축구에 공존하는 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 이후 어떻게 반전을 만드느냐다"

"경기를 작 시작했다. 하지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우리는 계속 우리의 플레이를 하려 했다"

"후반에는 좋은 득점을 만들기 위해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득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정말 아쉽다"
 
이제 맨유는 주말 번리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정말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은 맨체스터로 복귀 후 회복과 훈련을 소화한다. 
 

"프리미어리그 역시 언제나 거칠다. 회복이 중요하다. 뮌헨에서 하루 지내면서 충분히 숙면을 추구할 것이다"

"이후 맨체스터로 돌아가 주말 경기를 기다릴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주말 경기 승점 3점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하겠다는 의욕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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