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린델로프

린델로프, 맨시티전 각오 밝혀

토요일 06 3월 2021 10: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빅토르 린델로프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력에 대한 경계를 나타냈다.

맨유는 주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더비 경기를 가진다. 맨시티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승리를 기록 중이다. 린델로프는 맨시티전을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린델로프와 동료들은 맨시티의 연승 행진을 막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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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린델로프
린델로프는 "아주 중요한 경기다. 모두가 승리를 원하는 그런 경기다"라며

"아주 좋은 팀을 상대로 싸운다. 하지만 우리도 좋은 팀이다. 언제나처럼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더비는 모든 이들이 100퍼센트 준비를 하고 경기를 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좋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맨시티는 정해진 특출난 공격수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지��� 두 경기에는 가브리엘 제수스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나섰다.

수비수의 입장에서 상대의 변동성은 반가운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린델로프는 상대와 관계 없이 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린델로프는 "상대는 포메이션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우리도 잘 준비할 것이다"라며 "움직임이 많고, 공이 없는 움직임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공격수를 포함해 변화를 주면 어쩌면 공간을 차단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어떻게 상대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모든 대비를 잘 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시티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최근 두 차례의 에티하드 원정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솔샤르 감독과 선수단은 3경기 연속 승리로 만든다는 각오다.

린델로프는 "우리는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고 상대를 이기기 위해 나선다. 상대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우리는 우리의 모습에 집중할 것이다"라며

"중요한 경기고, 모두가 승리를 원하는 경기다. 옳은 정신과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안고 경기에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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