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거진에 담긴 이야기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계약한 세 명의 선수거 표지에 실렸다.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렐 말라시아가 새 홈 유니폼을 입고 나섰다.  

맨유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을 소개한 심층 인터뷰를 했다. 그는 경기장에서 감독의 아이디어를 완전히 구현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하며, 맨유가 초기 단계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다고 했다. 

맨유의 5번 매과이어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싸우고, 앞으로 배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약속했다.

앞서 언급한 3명의 커버 스타 에릭센과 마르티네스의 인터뷰도 잡지에 소개된다.  

리산드로의 비하인드 스토리, 아약스 이전을 통해 유럽에 진출하기 전 아르헨티나에서 보낸 시간부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선발된 이야기와 타이렐 말라시아가 맨유 선수로 보낸 첫 달 이야기도 살펴본다.  

제이든 산초 역시 프리시즌에 눈길을 끄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새 시즌의 주목할 선수 6명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다뤄졌다. 

경기 프리뷰, 아카데미 특집, 클럽 100년의 역사를 그린 역사 특집 등 100페이지에 걸친 이번 호에는 독자들이 빠져들 많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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