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

데 헤아 : 큰 책임감을 느낀다

토요일 13 8월 2022 21: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브렌트포드에 어렵게 패한 후,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도에서 열린 힘든 저녁 경기에서 전반 35분만에 4골을 모두 내주며 브렌트포드에 4-0으로 졌다.

브렌트포드는 조시 다실바가 10분만에 선제골을 넣어 초반부터 자신감을 계속 키워가는 듯 보였다.

골키퍼 데 헤아는 슛을 막아내기 위해 더 잘했어야 했다고 인정했다. 자신의 실점이 경기의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했다. 
 
"우선 책임을 져야 한다.오늘 우리는 승점 3점을 잃었다."

"첫 몇 분동안, 골이 터지기 전에, 경기는 잘 통제되고 있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첫 번째 골이 터진 후 팀은 쓰러지고 쓰러지고 또 쓰러졌다."

"우리는 반응하지 못했다.  훨씬 더 잘 대응할 수 있어야 했다. 오늘 내가 내준 골은 받아들일 수 없는 골이었다."

"너무 어려운 슛은 아니었다. 고개를 들고 계속 봐야했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 축구도 인생도 때로는 실수를 하게 된다." 

"그로 인해 팀이 진다면 더 심각하지만, 나는 지금 계속해서 일하고,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며, 팀을 계속 도와야 한다."
 
새로운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첫 두 경기 패배로 힘든 한 주를 보낸 후, 데 헤아는 가능한 빨리 맨체스터 ���나이티드 서포터들에게 다시 한번 외칠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한다.

"솔직히 어렵고 힘든 순간이다. 여러 번 말하지만, 난 선수들과 모두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열심히 하고 있고 감독님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게 시작이다."

"새 감독와 함께 큰 변화가 있다. 이번 경기는 첫 경기들 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는 많이 개선해서 감독이 원하는 것을 듣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데 헤아와 맨유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9일 동안 준비한다. 리버풀과 다음 주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한다.

"솔직히 어떤 팀을 상대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경기를 매우 잘 준비해야 한다. 일주일은 긴 시간이다."

"이런 패배 후에는 물론 힘들다. 하지만 우리 인생을 훈련에 쏟고 경기에 목숨을 바쳐 배지와 자존심을 걸고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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