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1/22시즌 유니폼

주말 소튼 원정에 착용할 유니폼은?

수요일 18 8월 2021 09: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22시즌 출시한 아디다스 유니폼 모두 호평 받았다. 팬들이 주말 올드 트래포드에서 직접 확인했다.

맨유는 지난 토요일 리즈 유나이티드에 5-1 대승을 거뒀다.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경기에 새 원정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취소됐다. 네 차례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홈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맨유는 사우샘프턴이 빨간색과 하얀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대체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지난 목요일에 맨유는 청색, 노란색,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세 번째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

이 유니폼은 1993/94시즌 리 샤프, 에릭 칸토니, 데니스 어윈의 활약 속에 3-1로 이긴 당시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었다.
라파엘 바란도 환영 받을 것이다.

영입생 바란은 화보 촬영에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는데, 경기에서 입고 나서는 모습도 기대하고 있다.

바란은 팀 훈련을 시작했으나 경기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제이든 산초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적응 중이고 리즈전 마지막 15분을 소화했다.
맨유는 공식 앱을 통해 팬들에게 3가지 유니폼 중 어떤 디자인을 가장 좋아하는 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세 번째 유니폼이 근소한 차이로 홈 유니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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