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부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베컴이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하고 정교한 크로스를 자주 선보였다.

지난 일요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스콧 맥토미니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한 디오구 달롯의 크로스는 올시즌 몇몇 최고의 크로스를 떠올리게 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골로 이어졌다. 직접 편집본 영상을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에 투표해 주시길!

저희가 놓친 좋은 크로스가 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1. 브루노 페르난데스(마커스 래시포드, 토트넘 - A)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라보나가 래시포드에게 놀라운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2.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바이에른 뮌헨 - A)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프리킥을 얻어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골로 연결했다. 아쉽게 3-4로 패했다.

3.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 크리스탈 팰리스 - H)

오른쪽에서 완벽한 코너킥을 배달한 메이슨 마운트는 붉은 유니폼을 입고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카세미루가 제때 도착했다.

4. 카세미루 (앙토니 마시알, 크리스탈 팰리스 - H)

카세미루가 연결한 크로스를 마시알이 능숙하게 마무리했다. 우리는 이 장면이 크로스의 범주에 속하며 충분히 포함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5. 마커스 래시포드(라스무스 호일룬, 갈라타사라이 - H)

오른쪽을 돌파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래시포드의 높은 크로스를 라스무스 호일룬이 문전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6.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매과이어, 코펜하겐 - H)

또 다른 챔피언스리그 골, 덴마크 클럽과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골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에릭센이 해리 매과이어에게 공급했다.

7.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스콧 맥토미니, 첼시 - H)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가르나초가 오른쪽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 맥토미니의 골을 만들어냈다. 

8.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라스무스 호일룬, 위건 - A)

가르나초의 정확한 크로스로 호일룬이 골을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9.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스콧 맥토미니, 토트넘 - H)

경기 막판, 맨유는 토트넘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흥미진진한 와이드맨 가르나초로부터 위험 지역에서의 이상적인 패스를 받은 스콧 맥토미니의 헤딩슛은 골대를 벗어났다.

10. 디오구 달롯 (스콧 맥토미니, 애스턴 빌라 - A)

빌라 파크에서 동점골을 허용한 맨유는 후반 막판 리드를 되찾기 위해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코비 마이누는 디오구 달롯에게 멋진 첫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어 달롯의 크로스를 맥토미니가 헤더로 연결했다.

이 크로스가 이번 시즌 최고의 크로스였을까요? 여러분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