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에반스

에반스에게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수요일 15 11월 2023 09:00

들의 Q&A 인터뷰는 항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를 던져준다.

최근 캐링턴에서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만나 전 세계 맨유 팬들이 보내온 질문 중 몇 가지를 물어보았다.

모로코 아마스 출신의 한 팬은 에반스가 지금까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동안 상대했던 가장 어려웠던 선수 세 명을 알고 싶다는 질문으로 센터백의 생각을 자극했습다.
조니 에반스
"가장 어려웠던 선수 세 명?" 에반스가 대답했다. "아마스, 그거 까다롭네요."

"수년 동안 좋은 공격수들과 경기를 해왔죠. 루이스 수아레스도 리버풀에 시절 상대했어요. 브렌단 로저스 감독 시절 리버풀에는 그와 [다니엘] 스터리지가 최전방에 섰을 때 매우 위험했습니다." 

"[디디에] 드로그바. 그리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니 에반스와 라이벌 공격수들이 수년 동안 벌인 몇 번의 다툼을 확실히 기억한다.

에반스는 수아레스와의 4번의 맞대결에서 무패(3승)를 기록했지만, 2012년 올드 트라포드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둘 때는 수아레스가 골을 터트린 바 있다.

2009/10 시즌에는 첼시의 스타 드로그바와 몸싸움을 벌이다 옐로카드를 받은 적이 있다. 리플레이 결과 에반스가 드로그바의 가슴을 하이 부츠로 가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기는 첼시가 1-0으로 승리했지만 에반스는 드로그바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현재 맨유의 등번호 35번인 조니는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중 처음으로 블루스의 전설과 맞대결을 펼쳤던 경기 등 세 번 이기고 한 번 무승부, 두 번 패했다. 2009년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유가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는데, 이는 엄밀히 따지면 무승부였다.
 
아구에로와 에반스
2015년 에반스가 맨유를 떠난 후 맞붙은 경기에서 우위를 점한 선수는 아구에로뿐이다.

그 전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유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각각 1승씩을 거뒀다. 

아구에로는 이 두 경기에서 실제로 단 한 번만 득점했지만 에반스는 홈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아구에로는 조니 에반스가 웨스트 브롬과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는 동안 맞붙은 7번의 경기 모두에서 승리했다.

조니 에반스가 젊은 수비수들을 위한 조언, 염소, 그의 동생 코리, 피자에 파인애플을 넣어야 하는지 여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팬 Q&A 전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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