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4월 최고의 선수 선정

월요일 02 5월 2022 14:30

4월 5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선수로 선장됐다.

호날두는 3월 토트넘전 해트트릭을 통해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리고 4월에도 다시 한 번 영광을 누렸다. 노리치시티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호날두는 아스널, 첼시전에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호날두와 함께 네마냐 마티치, 다비드 데 헤아, 등과 경쟁했지만 74퍼센트의 득표로 영광을 차지했다.
전세계 팬들은 지난 달 호날두의 가족에게 발생한 안타까운 일에 마음을 보냈다. 그리고 호날두는 돌아와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전에 결장한 호날두는 에미레이츠 원정 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노리치전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엘랑가의 멋진 패스를 받아 첫 골을 넣었고 두 번째는 멋진 헤딩골로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가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벌써 두 번째다. 8월 맨유로 복귀한 후 9월까지 수상한 바 있다.

4월에도 호날두는 멋진 활약을 펼치며 기록을 새롭게 썼다. 호날두에게 아스널전은 1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였고, 유럽 5대리그 중 2개 리그에서 최근 20년간 100경기씩을 달성한 4번째 선수가 됐다. 

호날두와 함께 해당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리그앙, 세리에), 에딘손 카바니(리그앙, 세리에), 곤잘로 이과인(라리가, 세리에)이 유일하다.

호날두에 이어 네마냐 마티치가 5퍼센트를 득표했고, 다비드 데 헤아가 21퍼센트를 득표했다. 

호날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