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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 최고의 선수는?

목요일 20 10월 2022 01:4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경기 후 앨런 시어러가 출연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디오고 달롯을 꼽았다.

물론 둘은 토트넘전 2-0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3위 토트넘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일 수 있었다.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이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위고 요리스가 엄청난 선방을 했지만 결국 맨유는 승리를 일궈냈다.

페르난데스는 팀 플레이어로서 역할을 했다. 경기 시작 시점 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수 차례 과감한 슈팅을 선보였고,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동료들과 함께했다.
페르난데스는 34퍼센트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3퍼센트의 프레드다. 텐 하흐 감독 역시 경기 후 둘을 칭찬했다. 프레드는 페르난데스의 득점에도 관여했다 

3위는 카세미루다. 18퍼센트를 받았다. 맨유의 엔진으로 역할을 했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했다.

4위는 달롯으로 3퍼센트를 기록했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안토니도 함께 했다.
올 시즌 페르난데스가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표에 참가한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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