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팀

맨유에게 너무나 특별한 주말

금요일 02 12월 2022 11: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12월의 첫 주말은 특별하다. 18세 이하 팀 경기와 더불어 우먼스 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경기도 펼쳐진다. 맨유의 선수들이 16강 첫 두 경기에 포함되어 있다.

대단한 토요일의 일정을 소개한다. 

영국시간 11시 30분 - 18세 이하 팀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18세 이하 팀이 맞붙는다. 양팀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맞붙으며 MUTV를 통해 볼 수 있다. 18세 이하 팀은 11월 12일 이후 경기를 가지지 않았다. 올 시즌 유스컵은 12월에 시작한다. 어린 선수들이 멋진 대회를 앞두고 실력을 겨룰 좋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영국시간 12시 30분 - 맨유 vs 아스톤빌라 - 우먼스팀 경기

마크 스키너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아스톤 빌라와 맞붙는다. 꿈의 극장에서 펼쳐진 우먼스 팀 경기 중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맨유는 1위 첼시와 승점 3점차다. 

우먼스 경기를 앞두고 올드 트라포드의 외관에는 멋진 대형 포스터가 내걸리기도 했다. 여전히 현지에서는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영국에서는 스카이스포츠로 중계된다.
 
영국시간 15시 - 네덜란드 vs 미국

타이렐 말라시아는 아직 월드컵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언제라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16강 첫 경기로 미국과 네덜란드가 맞붙는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또한 판 할 감독이 2001년 9월 부터 두 차례에 걸쳐 팀을 맡는 동안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35경기다. 다시 승리한다면 아르헨티나와 8강을에서 아르헨티나와 만날 수도 있다.
 
영국시간 19시 - 아르헨티나 vs 호주

아시아 팀 중 하나인 호주와 아르헨티나가 맞붙는다. 아르헨티나에는 맨유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포함되어 있다. 개막 첫 날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멕시코와 폴란드를 꺾고 16가에 올랐다. 호주는 튀니지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일요일에는 프랑스와 폴란드,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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