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안데르 에레라가 폴 포그바와 맨유의 최근 발전을 칭찬했다.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이후 첫 대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파르크 데 프랭스 원정으로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 팀에 옛 동료가 있다. 사전 회견에 나선 미드필더 에레라는 2019년 3월 3-1로 이겼던 파리 원정 당시 맨유 선수였다.
“우리는 새로운 선수가 많았어요. 1군 팀에 부상자가 많았죠. 잘하길 바랐고, 실제로 잘했고, 이겼고, 기뻤습니다.”
“그때 맨유 선수였고 역전극에 기뻤죠.”
“우리는 새로운 선수가 많았어요. 1군 팀에 부상자가 많았죠. 잘하길 바랐고, 실제로 잘했고, 이겼고, 기뻤습니다.”
“이제는 달라요. 전 파리 선수입니다. 선발 ���전 여부는 모르겠어요. 어떤 일이 벌어지든 전 파리를 위해 뛸 것이고 파리 생각만 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뛸 거고 우리가 이기도록 할 겁니다.”
“기억은 좋아요. 이젠 전혀 다른 경기죠. 관중이 없고, 분위기도 달라요. 우리는 이길 준비가 됐습니다.”
화요일 경기는 H조 첫 경기다. 같은 날 터키 챔피언 이스탄불 바샥셸히르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 RB라이프치히도 경기한다.
“이제 내일이 경기입니다.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죠. 실수를 하면 조별리그에선 큰 문제가 생깁니다.”
맨유에서 21번을 달고 뛰었던 에레라는 전 동료 포그바와 중원에서 격돌한다.
“그는 모든 걸 가졌어요. 포그바 같은 선수는 별로 없죠.”
“포그바는 1대1, 박스투박스로 플레이할 수 있고, 높인 곳에서도 뛸 수 있습니다. 거의 다 할줄 알아요. 기술도 있고 재능도 있어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한쪽에 치우쳐서 플레이했죠. 그의 재능은 세계 최고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전 이제 파리 선수입니다. 그도 잘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젠 다른 팀 선수이고 내일은 싸워야죠.”
맨유에서 카라바오컵, FA컵과 유로파리그, 두 차례 커뮤니티 실드 유승을 이룬 에레라는 맨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제 생각에 적절한 선수를 영입한 것 같고요. 계속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죠. 퇴보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나아가고 있죠.”
맨유 2020/21시즌 홈, 원정, 서드 유니폼은 현재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맨유는 발전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 적절한 선수를 영입한 것 같고요. 계속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죠. 퇴보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나아가고 있죠.”
맨유 2020/21시즌 홈, 원정, 서드 유니폼은 현재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