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스쿼드 추가

맨유는 수요일 8강 1차전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소년인 앙토니 엘란가를 새롭게 명단에 추가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B스쿼드로 새로운 선수를 추가할 수 있다. 홈 그로운 선수에 한해 추가가 가능하다.

지미 머피 올해의 유소년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엘란가는 부상을 겪다 지난 1월 프리미어리그 2 경기 레스터시티전에 출전해 두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엘란가는 화요일 부터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1군 훈련에 합류했다.

18세의 엘란가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지난 달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스웨덴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닐 우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팀에서 활약 중이다. 1군에서는 프리시즌 아스톤빌라전에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