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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가 스웨덴 대표팀 승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공격수 앤서니 엘랑가가 스웨덴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으로 패한 실망스러운 챔피언스리그 패배에 당시 맨유 선수 중 가장 득점에 근접했고, 아틀레티코 원정 당시 득점한 19세 공격수 엘랑가는 최근 멋진 경기력을 보였다. 

스웨덴의 21세 이하 대표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온 것도 그의 성인 대표 선발에 도움이 되었다.
 
야네 안데르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나설 스웨덴 대표 선수단을 지명하면서 엘랑가 선발을 발표했다.

스웨덴은 3월 29일 화요일 카타르에서 열릴 폴란드와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해 목요일 체코와 경기해야 한다. 
 
스웨덴 대표 주장 빅터 린델로프도 전 맨유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이번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다음 주 목요일 딜런 레빗의 웨일즈는 오스트리아를 상대하고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고 달롯이 합류해 터키를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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