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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에버턴전 대비 훈련 참가

안토니가 에버턴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팀 훈련에 참가했다.

안토니의 복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과의 경기는 현지시간 금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본머스전 3-0 승리 당시 안토니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고 밝혔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당시 선발로 나섰다. 또한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중원에 자리했지만 부상을 당했다.
안토니는 맨유 입단 후 프리미어리그 세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 중 한 골은 에버턴전에서 나왔다.

지난 해 10월 구디슨파크 원정에서 호날두의 득점과 함께 안토니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안토니는 월드컵 전 부상으로 잠시 쉬었으며, 2022년 마지막 경기였던 울버햄턴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1-0 승리에 일조했다.
 
안토니는 에버턴전을 앞두고 1군 훈련에 참가했다. 또한 앙토니 마시알 역시 복귀를 기대할 만 하다.

텐 하흐 감독은 평소보다 조금 늦은 목요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선수단 소식을 폭넓게 전할 전망이다.

맨유는 에버턴전 이후 찰턴 애슬레틱과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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