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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인슈타이거 : 랑닉 감독이 옳은 이유

독일의 전설이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랄프 랑닉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라고 지지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UTD 팟캐스트의 최신 게스트다. 월드컵 우승자인 그는 샘 홈우드와 헬렌 에반스와 독점 인터뷰룰 가졌다. 월요일부터 들을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트로피로 가득 찬 10년을 보낸 뒤 슈바인슈타이거는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맨유 선수로 35차례 출전했다. 그는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랑닉을 잘 알고 있다.

그는 특히 랄프가 RB 라이프치히에서 맡은 역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63세의 랄프가 맨체스터에서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슈바인슈타이거
2019년 축구계에서 은퇴한 슈바인슈타이거는
“사실 슈투트가르트와 샬케 출신의 감독으로 꽤 잘 알고 있지만 특히 라이프치히에서 일할 때를 더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일하는 방식, 경기를 보는 방식, 클럽을 보는 방식 등을 보면 대단한 일들을 해냈다. 그는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클럽 전체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데 있어 맨유를 잘 도울 수 있다.”

“그게 지금 맨유에 필요한 것이고, 나는 그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랑닉은 독일에서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한 그의 작업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이 된 후 이미 여러 명의 아카데미 출신 선숙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앤서니 엘랑가는 1군에서 기회를 잡았고, 선발 명단에 연이어 투입됐다. 브렌트포드전에 골을 넣었으며, 심지어 자신의 응원가까지 등장했다.

이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더 많이 것을 보고 싶어하는 유형의 일이다. 그는 랑닉을 그것을 구현하기에 완벽한 인물로 보고 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유소년 선수들이 1군에 들어가는 경우가 더 자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뮌헨에서 그랬다. 늘 영입한 선수들이 더 매력적이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바르셀로나가 그랬던 것처럼 반대로 해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차비처럼 유소년 팀으로부터 올라오는 선수들을 데리고 있었다. 그 선수들에게 감사했고, 또한 도움을 줬다.”

“서포터즈는 유소년팀에서 배출되는 선수들과 더 좋은 인연을 맺는다. 랄프 랑닉은 맨유의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런 안목을 갖고 있다.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출연한 UTD 팟캐스트 풀버전을 들어보세요. 1월 31일 월요일 17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앱을 통해 독점적으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날부터 다른 팟캐스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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