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부상 소식

홈그로운 유소년 출신 선수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급격한 상승세를 타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계획에 포함됐다. 독일에서 치른 유로파리그 8강전과 4강전에도 출전했다. 

그는 최근 어려서부터 응원했던 맨유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는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안타깝게도, 19세 수비수 윌리엄스는 코소보와 오스트리아를 상대 할 유럽 선수권 예선전을 위한 에이디 부스로이드의 선수단과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작은 발 부상으로 빠지게 된 것이다.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어온 윌리엄스에겐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소집이었다.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로치데일과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데뷔했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첫 골을 포함해 17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다른 대회에서도 19회 출전을 기록하며 2019/20시즌 36회의 1군 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맨유가 9월 19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통해 시작하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돌아오면, 윌리엄스는 1군 팀에서 성공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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