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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등번호 변경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새 시즌 등번호를 변경했다. 후안 마타가 가졌던 8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18번을 달았다. 2022/23 시즌을 앞둔 TOUR 2022 부터 8번을 단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마타와 등번호 8번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사실 페르난데스는 언제나 8번을 원했다, 우디네세, 스포르팅 그리고 대표팀에서 8번을 달았다. 마타의 공백으로 페르난데스가 번호를 이어 받았���.
심지어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팔에 8번 문신이 있다. 8이 틀별한 이유는 1994년 9월 8일 태어났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4월 맨유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고 이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빠르면 화요일 방콕에서 개최될 리버풀과의 경기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1993/94 시즌 등번호제가 도입된 이후 1번에서 11번 뿐만 아니라 다양하 번호들이 선수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폴 인스가 8번을 가장 먼저 달았고, 이후 8번은 주인이 없었다. 얼마 후 니키 버트가 받았다.

웨인 루니가 에버턴에서 온 후 8번을 달았지만 2007/08 시즌 10번을 달았다. 이후 안데르송이 8번을 달았다.

그리고 2015년 부터 후안 마타가 8번을 차지했다.
한편 타이렐 말라시아는 12번을 입는다.

말라시아는 페예노르트에서 영입했으며, TOUR 2022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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