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다음 주 펼쳐질 세비야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몇몇 부상 선수들과 징계로 인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장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맨유는 1차전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내려왔다.
맨유는 1차전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내려왔다.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 맨유의 모든 선수들이 스스로 많이 뛰고 싶어한다. 만약 어떤 선수가 뛰지 못하면 - 내가 만약 뛰지 못하면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위해 뛸 것이다. 우리 모두가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회가 돌아간다.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 말이다 누가 선발로 나서는지와 관계 없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막판에 두 골을 내줬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경기가 남아있다”
“0-0의 상황과 같다. 이제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가서 승리하면 된다”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 경기를 받았다. 상대 슈팅이 어깨에 맞았고 이로 인해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체력 상태에 대해 기다리고 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 안토니 엘랑가, 바웃 베호르스트는 지난 세비야전에 교체 출전했다. 마시알 역시 활약했다.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체력 상태에 대해 기다리고 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 안토니 엘랑가, 바웃 베호르스트는 지난 세비야전에 교체 출전했다. 마시알 역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