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배한 후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뮌헨과 원정 경기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소화했다. 페르난데스는 힘겨운 조별리그 싸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팀은 난타점을 펼쳤다. 텐 하흐 감독의 선수단은 경기 초반과 막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내내 어려운 상황과 마주했다.
사실 맨유는 아론 완-비사카와 해리 매과이어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거의 한 스쿼드에 가까운 인원이 뮌헨 원정에 참가하지 못했다. 심지어 골키퍼 3명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정도였다.
양팀은 난타점을 펼쳤다. 텐 하흐 감독의 선수단은 경기 초반과 막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내내 어려운 상황과 마주했다.
사실 맨유는 아론 완-비사카와 해리 매과이어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거의 한 스쿼드에 가까운 인원이 뮌헨 원정에 참가하지 못했다. 심지어 골키퍼 3명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정도였다.
“부상 선수들에 개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충분한 선수가 있었다. 모두가 준비가 된 것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가능했다. 중요한 몇몇 선수드리 부상을 당했지만 승리를 향한 변명은 되지 않는다”
페르난데스는 패배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아직 조별리그에는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사실 아쉬운 결과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임을 예상하긴 했다. 상대가 대단한 팀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공간을 많이 내어주면 우리가 다친다. 경기를 시작하고 0-1. 0-2의 상황이 되고 우리가 따라붙어서 1-2가 됐다. 그리고 또 실점했��. 그리고 다시 돌아와 2-3이 되었지만 다시 실점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더 다칠 수 있었던 경기였다. 그래서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를 했다.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승리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구사한 전수르이 핵심으로 역할을 소화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측면으로 가며 호흡을 함께 맞췄다.
“따라잡는건 언제나 힘들다. 특히 뮌헨같은 팀은 더욱 그렇다. 어렵고 강한 팀이다. 하지만 우리도 잘 했고, 더 발전할 부분이 많다”
“점유를 높이고 싶었다. 상대가 강하게 압박할 것이었기 때문이다. 상대 홈이니 더욱 그랬다. 그래서 공을 가지고 공간을 찾으려 했다. 그래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었을 것이다. 승리의 기회도 있었고, 따라잡기도 했다.”
“따라잡는건 언제나 힘들다. 특히 뮌헨같은 팀은 더욱 그렇다. 어렵고 강한 팀이다. 하지만 우리도 잘 했고, 더 발전할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