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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닐 임대 복귀

찰리 맥닐이 스티브니지브러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20세의 맥닐은 9월 1일 스톡포트 카운티와의 EFL 트로피 경기에 출전해 승부차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할 때 데뷔전에 골망을 가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020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맨유로 이적한 맥닐은 스티브니지브러에서 2경기를 더 뛰었고, 4차례 교체로 출전했다.

스티브 에반스 감독의 스티브니지브러는 현재 순위표에서 7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반슬리와 골득실차에서 뒤진 상태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뉴포트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찰리는 다시 맨유로 돌아왔다.  

중앙 공격수 맥닐은 2022년 9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맨유 성인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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