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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새로운 맨유 동료들과 훈련 호흡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후 첫 훈련 사진이 공개됐다.

호날두는 8월 31일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을 완료한 뒤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를 다녀왔다. 아일랜드와 월드컵 예선전에 두 차례 골을 넣어 남자 국가 대표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두 번째 시기를 앞두고 지난 목요일 밤 포르투갈 대표팀 캠프를 떠나 맨체스터로 오게 됐다.

호날두는 오늘 오전 캐링턴에서 첫 보고를 했고, 사무실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했다.

아래의 독점 사진을 확인하세요!
 
맨체스터의 태양 아래 열심히 훈련한 호날두

위의 독점 사전에서 보듯 호날두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새로운 맨유 훈련복을 입고 땀을 흘렸다.

전 팀 동료이자 현재 기술 감독인 대런 플레처가 보는 가운데 찬란한 날씨 속 훈련을 즐겼다.
 
호날두는 현재 디오고 달롯, 아론 완비사카, 알렉스 텔레스, 후안 마타, 네마냐 마티치, 도니 판더베이크, 메이슨 그리운드 등 국가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선수들과 훈련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 후 부상으로 조기 복귀한 제이든 산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토요일 뉴캐슬과 경기까지는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한니발, 조 휴일, 테든 멘지 등 어린 선수들도 참가했다.
호날두가 뉴캐슬전에 나올 수 있을까?

호날두가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전 출전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솔샤르 감독은 금요일 경기 전 회견에서 소식을 전할 것이다. MUTV, ManUtd.com, 공식 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아직 시간은 미정이나 보통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주말 맨유 경기 선발 예상, 첫 득점 선수, 전체 득점 선수, 맨 오브 더 매치 투표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예측 적중자는 사인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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