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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처, 브라이튼전에도 지휘봉 잡는다

대런 플레처 감독 대행이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FA컵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대런 플레처는 현지시간 수요일 밤 프리미어리그 번리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감독 대행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터프 무어에서 열린 해당 경기 직후, 현재 U-18팀을 이끌고 있는 그는 주말에도 새 역할을 이어가게 됐음을 확인했다.
플레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마르 베라다와 제이슨 윌콕스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구단은 공식적으로 내가 일요일 경기를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월요일부터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우선 번리전에 집중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따라서 일요일 경기에서도 팀을 이끌게 되며, 나의 모든 집중력과 에너지는 그 경기에 쏟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레처는 월요일 후벵 아모링 감독의 이탈 이후 지휘봉을 넘겨받은 뒤, 번리전을 앞두고 모든 노력이 터프 무어 원정에 집중돼 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한 바 있다.

수요일 경기에서 그는 아카데미 코치 트래비스 비니언과 앨런 라이트의 지원을 받았으며, 전 동료인 조니 에반스 역시 벤치에 함께했다. 이제 시선은 주말 ‘꿈의 극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맞춰지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2로 승리한 바 있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에미레이츠 FA컵 3라운드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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