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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 새 계약 및 임대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딘 헨더슨과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발표한다. 2022년 6월까지 맨유와 함께하며,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22세의 헨더슨은 14살 부터 맨유의 아카데미에서 자라난 자원이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는 그는 한 시즌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다. 이미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시절을 보낸 팀이다. 헨더슨은 셰필드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승격을 확정했다. ���장 많은 무실점 경기를 기록한 골키퍼가 바로 헨더슨이다. 

딘 헨더슨은

“맨유는 내가 자라고 성장한 길이다. 나의 잠재력을 끌어 올리고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 맨유와 다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내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도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늘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 해서 이 팀에 보답하려 노력했다”


“다시 임대 생활을 통해 인연을 맺은 코칭스태프, 팬들과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한 시즌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도 정말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헨더슨은 지난 시즌 셰필드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재 새로운, 큰 미래가 앞에 있다.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최고 수준의 재능을 보여주고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


“딘의 능력에 대해 우리는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잠재력과 열정, 승리에 대한 정신은 그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으로 이어진다. 임대 생활에 행운을 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내는 것은 정말 좋은 성장의 기회다”고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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