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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롯 : 팬들의 응원을 기다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트백 디오고 달롯이 새 시즌 그리고 TOUR 202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방콕, 멜버른, 퍼스 그리고 오슬로에서 새 시즌 준비를 한다. 훈련과 더불어 친선전을 통해 실력을 다듬는다.

달롯은 최근 인터뷰에서 전세계 팬들과 마주하는 설렘을 이야기했다.

그는
“다시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 좋다. 그게 축구다”
라며

“전세계를 돌며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또 사랑을 돌려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프리시즌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맨유의 프리시즌 TOUR 202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새로운 팀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달롯은
“조금씩 새로운 감독과 알아갈 것이다. 조금씩 시작하고 나중에는 더 많은 것들을 함께 이뤄낼 것이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훈련을 잘 해서 시즌을 잘 맞이하겠다”고 했다.
 
맨유는 지난 2019년 이후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었다.

23세의 달롯은 여러 나라를 돌며 다양한 팬들과 만나고 명소 방문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달롯은
“정말 기대가된다. 휴가를 마치고 팀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라며

“정말 대단한 나라들에서 많은 팬들을 만날 것이다. 그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난 프리 시즌 퍼스에 방문���었다. 팀과 함꼐 했다. 하지만 멜버른이나 방콕은 방문한 적이 없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다려진다”고 했다.
 
한편 맨유의 프리시즌은 MU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다양한 컨텐츠들을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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