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목요일 유로파리그 L조 벨그레이드 파르티잔과의 경기를 앞두고 세르비아로의 원정을 준비중이다.
양 팀 모두 현재 순위 상 우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일요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유는 1-1 무승부를 거둔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 로테이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주 주말에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부상 선수도 많은 상황이다.
풀 백인 디오고 달롯이 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사이드라인에 있었으며, 앙헬 튀앙제브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선발에는 이름이 올라 있었지만, 엉덩이 부분의 문제였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회복중이며 벌써부터 팀에 합류할 것이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MUFC ❤ pic.twitter.com/ReR8UiXBMJ
— 디오고 달롯 (@DalotDiogo) 10.22, 2019
루크 쇼,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도 리버풀과의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고, 에릭 바이는 장기 부재 선수이다.
아론 완-비사카는 지난주 복귀했으며, 데 헤아도 부상에서 회복했다. 마르시알도 오래 기다렸던 컴백을 지난 경기 후반전에서 했다. 필 존스는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 가너는 U23 스완지 시티와의 4-1로 승리했던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고, 그래서 이번 원정 스쿼드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브랜든 윌리엄스, 타히스 총, 앙헬 고메즈, 메이슨 그린우드 모두 지난 유럽 원정에 참여하며 AZ 알크마르와의 경기를 치렀다.
맨유는 수요일 미디어 앞에서 훈련을 갖게 되며, 스쿼드 준비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원정 스쿼드는 공식 앱과 ManUtd.com에 공지될 예정이다.
경기는 목요일 현지 시각으로 17시 55분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