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바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전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바이가 이번 주말 개막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코트디부아르 선수단에 합류한다.

바이는 부상으로 인해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와 경기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룬에서 열리고 있는 토너먼트에 참여할 것으로 확인했다.

바이는 올 시즌 리그 4번째 출전이엇던 번리전에 3-1로 승리하던 중 후반전에 교체됐다. 라파엘 바란과 필 존스가 센터백 조합을 이룬 가운데 해리 매과이어와 빅터 린델로프도 결장했다.
 
바이는 코트디부아르의 핵심 선수다. 지난해 올림픽에서 코트디부아르가  8강에 올랐을 때 득점하기도 했지만 스페인에 패해 탈락했다.

아마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선수단에 선발되지 못했다. 한니발은 최근 아랍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이번 달에 튀니지 대표팀에 다시 소집될 것이다.
 
코트디부아르는 1월 12일 수요일에 적도 기니와 경기로 대회를 시작하며 4일 후 시에라리온과 대결한다.

세 번째 경기눈 1월 20일 알제리와 빅매치다.

결승전이 2월 6일에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바이가 어디까지 진출하는지 봐야 복귀 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이는 에미레이트 FA컵과 프리미어 리그에서 펼칠 애스턴 빌라와의 다가오는 경기, 그리고 1월 22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는 확실히 결장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