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듀오의 부상 회복 상황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반면 라스무스 호일룬은 구디슨 파크에서 출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 2인방은 최근 A매치에서 결장했다. 덴마크는 유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에릭센과 호일룬은 지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회복에 박차를 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맨유는 갈라타사라이, 뉴캐슬과 경기를 가진다.

에릭센은 무릎 부상, 호일룬은 근육 부상을 겪고 있다

“에릭센에게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복귀까지 몇 주 걸릴 것 같다”

“호일룬은 나쁘지 않다. 에버턴전이 조금 가깝긴 하지만 노력 중이다”

“돌아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확실히 스쿼드에 ���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지난 13일 에릭센은 한 달, 호일룬은 11월 말 전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일룬은 다음 주 화요일 갈라타사라이 원정 합류를 노리고 있다. 호일룬은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넣었다.

맨유는 갈라타사라이전에 마커스 래시포드가 결장한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텐 핳 감독은 에버턴과의 경기에 벤치에 앉지 못한다. 앞서 경고 3장을 받은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