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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롯을 향한 믿음과 무한경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최근 디오고 달롯이 보여준 활약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3세의 달롯은 올 시즌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달롯은 지난 주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축구화 끈을 동여매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인터뷰에서
“달롯이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 현재의 수준을 뛰어 넘어서 말이다”
라며

“우리의 접근, 우리의 철학을 반영하자면.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그치지 않느다. 더 좋아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롯의 발전상은 명확하고 기쁘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라이트백 포지션에서의 경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최고 수준의 클럽이라면 팀 내 경쟁도 있다. 린델로프, 말라시아, 완 비사카 등도 경쟁할 수 있다”
라고 했다.

다양한 옵션은 텐 하흐 감독에게 기쁜 소식이다. 달롯은 꾸준히 높은 수준을 보여줬고, 특히 10월의 바쁜 일정에서 빛났다.

맨유는 10월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등에서 9경기를 소화했다. 
 
텐 하흐 감독은
“대체할 자원이 있다. 하지만 매 경기 뛰고싶을 것이다”
라며

“특히 체력적으로 달롯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요구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가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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