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전에 더 격차가 커진 것에 대해 “프로답지 못했다”
고 평가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승리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맨유는 전반전에 코디 각포에 실점한 뒤 후반전에만 6골을 내주며 최대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0-7로 패배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MUTV, 스카이스포츠, BBC 라디오5 라이브, bein 스포츠, BBC와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을 밝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MUTV, 스카이스포츠, BBC 라디오5 라이브, bein 스포츠, BBC와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을 밝혔다.
무너진 후반전
화가 났나?
“맞다. 확실히 놀랐다.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승리하는 팀을 봤다. 후반전에는 전혀 승리할 수 있는 태도를 보이지 못했다.”
“질 수는 있지만 우리는 이렇게 져선 안된다. 전반전은 괜찮았다. 좋은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다. 조직적인 실수가 있었다. 후반전은 프로답지 못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후반전은 우리가 아니었다. 우리의 기준에 맞지 않았다. 우리는 팀으로 뛰지 못했다.”
화가 났나?
“맞다. 확실히 놀랐다.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승리하는 팀을 봤다. 후반전에는 전혀 승리할 수 있는 태도를 보이지 못했다.”
팬들의 실망
피곤했기 때문인가?
“아니다. 그건 아무 상관이 없다. 4일 전, 일주일 전에도 경기력을 보였다. 정신적인 문제가. 리버풀은 전환이 좋은 팀이다. 1-0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전환 상황에서 상대를 끌어들여야 했다. 우리는 수비 상황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프로답지 못했다. 우리는 기준은 높여왔는데 후반전에는 전혀 그러지 못했다.”
“한 두 명의 선수가 문제가 아니었다. 팀 전체가 정신을 잃었다. 프로답지 못했다. 맨유가 아니었다. 우리의 기준은 다르다. 우리가 보고자 하는 기준이 아니었다. 패배는 늘 실망스럽지만 리버풀전이라면 더 심각하다. 우리가 팬들을 실망스켰다는 것이 짜증난다. 원정 팬들에게 감사하고, 너무 괴롭다. 정말 나쁜 경기력이었다. 경기 도중 떠난 팬들을 탓할 수 없다.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가 팬���을 실망시켰다.”
피곤했기 때문인가?
“아니다. 그건 아무 상관이 없다. 4일 전, 일주일 전에도 경기력을 보였다. 정신적인 문제가. 리버풀은 전환이 좋은 팀이다. 1-0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전환 상황에서 상대를 끌어들여야 했다. 우리는 수비 상황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프로답지 못했다. 우리는 기준은 높여왔는데 후반전에는 전혀 그러지 못했다.”
싸워야 한다
반응해야 한다
“용납할 수 없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경기력은 분명하다. 큰 패배지만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다. 팬들에게 리버풀전은 의미가 다르다. 다시 돌아오겠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을 잘 안다.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회복할 것이다.”
“좌절할 수도 있지만 단결하지 못하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자신이 할 일을 해야 한다. 전환 상태에서 결정을 잘못내리면 이렇게 된다. 우리는 회복하지 못했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팀으로서 이건 허용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뭉쳐야 하고, 서로를 위해 싸우고 지지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 그러지 못했다. 여전히 고개를 들고 싸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패배에 대응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익숙치 않았을 수 있다. 하지만 단결해야 한다. 개인 플레이는 할 수 없다.”
반응해야 한다
“용납할 수 없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경기력은 분명하다. 큰 패배지만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다. 팬들에게 리버풀전은 의미가 다르다. 다시 돌아오겠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을 잘 안다.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회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