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펠리스트리의 특별했던 맨유 데뷔전

지난 달,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찰턴과 카라바오컵 경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겨우 10분의 출전 시간이었지만 우루과이 유망주 펠리스트리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3-0 승리로 카라바오컵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최근 맨유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 레스터시티전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그날에 대해
“완벽한 밤”
이라고 표현했다.
“대단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경기장에 나선 시간들을 즐겼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 10분 남짓이었는데, 공을 많이 터치할 수 있었고, 래시포드에게 어시스트도 했다.”


“그래서 좋은 순간이었고, 완벽했다. 기억에 남을 밤이었다. 매번 훈련할 때마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그날 밤을 떠올린다. 대단한 밤이었기 때문이다.”
 
에린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여러 유망주가 기회를 얻고 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가 1군에 데뷔했고, 펠리스트리도 그 중 한 명이다.

“텐하흐 감독의 지도를 받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그는 아주 좋은 정신을 갖고 있다. 그가 온 초기에 자신의 아이디��를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해줬다. 우리 모두 매 경기 그의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자 한다.”


“그의 아이디어는 명확하다. 그는 언제나 우리가 개선할 부분을 이야기해준다.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훈련도 좋다. 정신도 좋다.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가 모든 것을 좋아지게 만들고자 한다. 계속 이렇게 해나갔으면 좋겠다.”
 
찰턴전에 맨유 데뷔전을 치른 펠리스트리는 이달 초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따. 2-2로 비긴 경기다.

오는 일요일에도 펠리스트리는 경기 소집 명단에 들었다. 우루과이 대표 윙어 펠리스트리는 승점 3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물론 리즈전은 비겼고, 좋은 결과가 아니었지만 비긴 방식은 좋았다.”
펠리스트리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세요

펠리스트리 인터뷰 전체 내용을 알고 싶다면 레스터시티전 매치데이 프로그램을 구매하세요.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킥오프전까지 3.5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맨유 구단 매거진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와 함께 구매할 경우 더블 딜 할인으로 7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