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빈 판 데르 사르는 아약스, 유벤투스, 풀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네덜란드 대표팀 소속으로 900회 이상의 경기를 뛰며 현대 축구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1991년 4월 아약스 소속으로 첫 프로 경기를 뛴 판 데르 사르가 2011년 5월 웸블리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뛴 경기 중 가장 많은 경기를 함께 한 선수들은 누구일까?
톱 팀 메이트 시리즈를 통해 판 데르 사르의 베스트11을 구성했다.
골키퍼
토마시 쿠슈차크 (판 데르 사르와 149경기 스쿼드 함께 포함)
나머지 10명의 선수와 달리 판 데르 사르와 같은 시간을 피치 위에서 보낼 수는 없었다. 골키퍼 포지션이기에 절대 그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에드빈이 경기에 나설 때 백업 포지션으로 가장 오래 스쿼드에 오른 선수를 꼽았다. 맨유에서 함께 한 토마시 쿠슈차크다. 폴란드 대표 출신 쿠슈차크는 누구보다 오랜 경기를 판 데르 사르와 함께 스쿼드에 올랐다.
수비수
존 오셰이 (186), 리오 퍼디난드 (207), 대니 블린트 (247), 프랑크 더부르 (344)
아약스에서 가장 오랜 시간 뛰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130회 A매치를 소환 판 데르 사르의 베스트11에는 이 시기에 함께 한 네덜란드 선수들이 많다. 포백 수비 중 두 명이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 선수다.
다재다능한 프랑크 더부르는 레프트백(그 자신은 센터백으로 자신을 규정하지만)으로 에드빈과 누구보다 많은 경기를 함꼐 했다. 대니 블린트는 전 맨유 선수 달레이 블린트의 부친으로 수비 중앙에 선다.
블린트의 파트너는 맨유에서 79%의 경기를 판 데르 사르와 함께 한 리오 퍼디난드다. 에드빈과 함께 1,311분 연속 무실점으로 축구사의 신기록을 작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포백의 놀라운 멤버는 존 오셰이다. 멀티 플레이어로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미하엘 라이지거에 앞섰다. 라이지거는 라이트백으로만 152경기를 뛰었다.
존 오셰이 (186), 리오 퍼디난드 (207), 대니 블린트 (247), 프랑크 더부르 (344)
아약스에서 가장 오랜 시간 뛰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130회 A매치를 소환 판 데르 사르의 베스트11에는 이 시기에 함께 한 네덜란드 선수들이 많다. 포백 수비 중 두 명이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 선수다.
다재다능한 프랑크 더부르는 레프트백(그 자신은 센터백으로 자신을 규정하지만)으로 에드빈과 누구보다 많은 경기를 함꼐 했다. 대니 블린트는 전 맨유 선수 달레이 블린트의 부친으로 수비 중앙에 선다.
블린트의 파트너는 맨유에서 79%의 경기를 판 데르 사르와 함께 한 리오 퍼디난드다. 에드빈과 함께 1,311분 연속 무실점으로 축구사의 신기록을 작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포백의 놀라운 멤버는 존 오셰이다. 멀티 플레이어로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미하엘 라이지거에 앞섰다. 라이지거는 라이트백으로만 152경기를 뛰었다.
미드필드
로날드 더부르 (286), 폴 스콜스 (175), 에드가 다비즈 (240), 마르크 오베르마스 (223)
더치 커넥션이 중원을 지배했다. 하지만 맨유 선수의 자리도 있다. 오른쪽 미드필더는 프랑크의 쌍둥이 로날드가 차지했다. 두 형재는 에드빈과 가장 많은 경기를 함께 했다.
반대편은 빠른 윙어 마르크 오베르마스의 차지다. 맨유 팬들에게는 라이벌 팀 아스널 소속으로 1990년대 중반 대결한 선수로 기억된다. 더치 중원의 마지막 주인은 중원의 '싸움소' 에드가 다비즈다.
세 명의 네덜란드 선수들은 1990년대 중반 루이 판 할 감독 체제의 아스널이 1995년 AC 밀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변의 우승을 이룬 핵심 선수들이다.
중원의 마지막 선수는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다. 다비즈와 스콜스가 이룰 중원이 얼마나 완벽할지 상상해보라! 2008년 모스크바에서 첼시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판 데르 사르와 함께 우승을 이룬 멤버다.
공격
야리 리트마넨 (212), 웨인 루니 (221)
4-4-2 포메이션의 투톱은 퀄리티가 풍부하다. 핀란드의 야리 리트마넨은 아약스 시절 동료다.
리트마넨은 창조적인 10번으로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의 뒤를 받칠 수 있는 완벽한 짝이다. 루니는 맨유에서 전방 공격수로 뛸 때 득점력이 대단했다.
리트마넨은 1995년 밀란전 선발 멤버다. 루니는 2008년 모스크바에서 선발로 나왔다. 에드빈의 동료 10명 중 9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13년 차이로 두고 경기에 나섰다. 오셰이는 모스크바에서 벤치를 지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에드빈이 얼마나 긴 시간 꾸준히 최고의 경력을 만든 선수인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야리 리트마넨 (212), 웨인 루니 (221)
4-4-2 포메이션의 투톱은 퀄리티가 풍부하다. 핀란드의 야리 리트마넨은 아약스 시절 동료다.
리트마넨은 창조적인 10번으로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의 뒤를 받칠 수 있는 완벽한 짝이다. 루니는 맨유에서 전방 공격수로 뛸 때 득점력이 대단했다.
리트마넨은 1995년 밀란전 선발 멤버다. 루니는 2008년 모스크바에서 선발로 나왔다. 에드빈의 동료 10명 중 9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13년 차이로 두고 경기에 나섰다. 오셰이는 모스크바에서 벤치를 지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에드빈이 얼마나 긴 시간 꾸준히 최고의 경력을 만든 선수인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판 데르 사르의 베스트11
토마시 쿠슈차크; 존 오셰이, 리오 퍼디난드, 대니 블린트, 프랑크 더부르; 로날드 더부르, 폴 스콜스, 에드가 다비즈, 마르크 오베르마스; 야리 리트마넨, 웨인 루니
벤치
선발 명단에 충분히 들 수 있는 기록을 가진 선수들이 있으나 동 포지션에 경쟁이 치열했다.
라이언 긱스는 판 데르 사르와 194경기를 함께 했다. 폴 스콜스보다 많은 경기를 치렀으나 왼쪽 측면에 오베르마스가 있어 들지 못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프랑크 더부르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고, 네마냐 비디치도 180경기를 함께 했으나 퍼디난드에게 밀렸다. 미드필드에도 대�� 플레처(173), 마이클 캐릭(168) 등이 아쉽게 빠졌다.
에이스 스트라이커 파트릭 클라위베르트 (199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득점자)는 168경기를 함께 한 강력한 벤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167경기나 함께 했다. 미하엘 라이지더는 라이트백 포지션이라 운이 없었다.
54차례 스쿼드에 들었던 이탈리아 골키퍼 미켈란젤로 람풀라가 후보 골키퍼로 자리를 올렸다.
기록은 www.transfermarkt.com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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