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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의 맨시티전 반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 패배에서 회복하기 위해서 다음 주에 모든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두 골로 제이든 산초가 눈부신 감아차기 슈팅으로 한골을 넣은 맨유를 무너트렸다. 맨시티는 후반전에 두 골을 더 넣었다.  

매과이어는 이 결과가
“실망스럽다”
는 것을 인정하며, 선수단이 패배로 인해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제 다가오는 몇 개의 중요한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 주장의 발언 전문을 소개한다.
4위 경쟁

“우리에게 중요한 결과라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해낼 수 있고,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그걸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다음엔 토트넘과 빅매치다. 집중해야 한다. 실망스러운 며칠이 될 것이다.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상태다. 큰 경기, 감정적인 경기에서 졌다. 토트넘이 온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확실히 해야 한다.”
 
무엇이 잘못됐나

“선수들, 구단, 팬들, 관련자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바치고, 준비 과정에서 지칠 줄 모르고 훈련하며 경기를 기대했다.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곳에 와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경기는 전반전까지 50 대 50이었다. 2-1로 뒤진 것이 매우 실망스러웠고, 후반전에는 우리쪽으로 기울어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후반전에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잘한 일을 하지 못했다. 공을 너무 쉽게 빼앗겼다. 패스만 잘해도 됐었다. 그들을 타격할 수 있을 때도 결정력이 부족했다. 후반전에는 너무 쉽게 공을 내줬다. 상대가 점유하며 경기를 하는 것을 즐기는데, 후반전에 그렇게 하게 허용했다.” 
후반전

“우리는 하프타임에 좋은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전 반전을 잘 치렀는데,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양 팀 모두 잔진헤서 뛰었다는 점에서 50대50 경기였다. 우리가 전반전에 그들에게서 공을 되찾았을 때, 우리는 깨끗했고, 전환에 능했고, 역습에 성공했고, 좋은 공을 넓게 찾아내어 많은 타격을 줄 수 있었다. 공을 그들의 진영에 두었다. 후반전에는 그들이 우리를 압박할 때마다 공을 너무 쉽게 내주었다. 점유율을 통해 경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우리 스스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가 힘들었다.  확실히 공을 지키는 측면에서 그들은 하던 대로 잘 했다. 후반에는 그 일을 잘 해냈다.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더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맨유 원정 팬들에 대해

“팬들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마지막에 우리가 떠날 때도 박수를 쳐주었다. 우리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난 항상 말하지만, 그들은 세계 최고의 팬이다. 우리는 오늘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지 못해 실망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리는 충분히 잘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팬들에게 좋은 순간들을 주기도 했지�� 충분하지는 않다. 시즌의 남은 경기에서 팬들이 바로 우리 뒤에 있어줄 것이라고 맏는다. 세계 최고의 팬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팬들의 얼굴에 미소를 되돌려 놓도록 해야 한다. 토트넘과 경기에서 승리해 꼭 팬들이 웃음을 되찾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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