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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비사카 부상으로 대표팀 이탈

아론 완-비사카가 등에 문제가 생겨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다.

완-비사카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이번에 처음으로 가레스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불가리아, 코소보와의 유로피안 챔피언십 예선에 나설 예정이었다. 

세인트 조지스 파크에서 동료들과의 훈련에도 불구하고 그는 치료를 위해 맨유로 복귀하게 되었다.

아론 완-비사카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아틀래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가 이미 잉글랜드 스쿼드에 속해 있으며, 대체 선수는 계획에 없을 예정이다. 

완-비사카의 대표팀 제외 소식으로 아쉽게 되었다. 그는 이전 U21에서 국가대표로 나서며 인상적인 모습을 이미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다음 경기인 9월 14일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까지는 기용가능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크 쇼와 디오고 달롯도 현재 부상 중이며, A매치 휴식기 이후 더 좋은 모습으로 완-비사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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