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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소식 : 제시 린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 첼시전에 앞서 린가드가 타박상을 입었고, 당분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의 출전이 불가능하다.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본다”
고 했다.

부상으로 인해 린가드는 스쿼드에서 제외되어 라이프치히전 5-0 대승 당시 결장했다. 그리고 아스널전에도 뛸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린가드는 최근 훈련에서 모습을 보였다. 팀과는 따로 훈련을 소화하며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린가드는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별도 개인 훈련을 소화했으며 조만간 팀 훈련에도 복귀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올 시즌 두 골을 기록했다. 카라바오컵 루턴 타운과의 경기,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지난 달 경기에서 득점했다.
린가드는 맨유의 아카데미를 거쳐 1군 무대에서 209경기를 소화하며 역대 출전 선수 100위 안에 포함됐다.

현 스쿼드에 린가드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한 사람은 래시포드, 필 존스, 앙토니 마시알, 다비드 데 헤아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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