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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새 시즌에 대한 각오

제시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잉글랜드 국가 대표 린가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를 마치고 돌아와 맨유에서 두 번째 시기를 즐기고 있다. 비록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끈 유로2020 대회 최종 엔트리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

그는 맨유로 돌아온 뒤 같은 열정을 보여주며 프리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를 상대로 득점하며 득점했다.
제시 린가드 득점 보기
린가드는 지난 4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웨스트햄에서 보여준 마법같은 생산성을 돌아보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리프레시 버튼을 누른 것 같았다. 늘 달리며 슈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늘 몸이 좋았고 경기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고 했다.

“매 경기에 출전했다. 그런 경기를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물론 골이 나를 도와주기도 했다. 웨스트햄은 팀, 스태프, 클럽 모두 나와 잘 맞았다. 그들이 우리 집까지 와서 노력해줬고, 내 쪽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집 안에 분석 업무를 위한 스태프가 있었고, 화이트보드도 있었다. 내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웨스트햄에 가기 전부터 세팅해둔 것이었다.”


“그때 목표는 3월 잉글랜드 대표 경기를 잘하기 위해서였다. 골, 어시스트, 테이크온, 슈팅 상황에서 경기마다 생산성을 높이고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일관성은 분명히 중요한 것이다. 정규 경기를 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득점하거나 어시스트를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라도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린가드는 맨유가 에버턴와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할 때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

경기는 영국 시간으로 낮 12시 45분에 시작하며 MUTV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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