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가 '믿을 수 없는' 앙토니 마시알의 이야기와 더불어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콤비 플레이에 대해 설명했다.
프랑스 공격수 마시알은 축구가 중단되기 전 6경기에서 네 골을 넣었다. 레프트백 루크 쇼는 마시알과 브루노의 콤비 플레이가 피치 안에서나 밖에서 모두 발전의 동인이 됐다고 했다.
루크 쇼는 마르쿠스 래시포드와 더불이 마시알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쇼는 지난 주에 래시포드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고도 했다.
루크 쇼는 마르쿠스 래시포드와 더불이 마시알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쇼는 지난 주에 래시포드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고도 했다.
“대단하다”고 쇼가 마시알의 올 시즌 영향력에 대해 말했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맡았다. 때로는 레프트윙으로 뛰었지만 올 시즌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재능과 능력은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 함께 뛰는 래시포드 모두 공격수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올 시즌 많은 골을 넣고 있고, 많은 골에 관여하며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지금 브루노와 파트너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로 피치 안에서나 밖에서 잘 알아가면서 잘 하고 있다.”
“그들 모두 창조적이다. 물론 앙토니도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훈련장에서 보면 더 대단한 걸 해낼 수 있다고 본다.”
쇼는 금요일에 토트넘을 상대할 경기 대비 훈련에서 팬들의질문에 답했다.
24세인 쇼는 맨유 선수단 내의 골프와 농구 실력 순위를 말하기도 했지만 이젠 축구에 집중할 때다.
“몇 주 동안 선수들끼리 골프도 쳤다. 해리 맥과이어가 잘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많이 했다. 스코티도 견고하더라.”
“우리 모두 축구에 미쳐있다. 다른 스포츠에 대해서는 말할 시간도 없다.”
“체육관에 농구 골대가 있어서 가끔 농구하는 선수들도 있었다. 대부분 실력이 엉망인데 세르히오는 꽤 좋다. 몇몇 젊은 선수들보다 낫다.”
“하지만 주로 우리가 하는 건 축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