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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 삼사자군단과 함께 꿈의 극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는 월요일에 열리는 잉글랜드와 북마케도니아의 유로 2024 예선전이 열릴 올드 트라포드의 분위기가 '훌륭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 돌아온 잉글랜드 대표팀은 예선 전적 100%를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킥오프는 월요일 저녁 19시 45분(영국 시간). 상대는 북마케도니아다.

'최고의 경기장'에서 조국을 대표하게 될 매과이어는 또 한 번 짜릿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매과이어는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다.”

“올드 트라포드는 내게 최고의 경기장이다. 어떤 잉글랜드 대표 선수든 자신의 홈구장에서 대표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대단한 일일 것이다.”

“또 다른 멋진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매과이어는 금요일 몰타와 경기에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루크 쇼도 선발 출전했고, 마커스 래시포드는 벤치에서 나와 놀라운 페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 명의 맨유 선수 모두 월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잉글랜드가 예선 C조 선두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 번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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