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키프러스에서의 훈련 스케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키프러스의 따뜻한 태양 아래에서 훈련 세선을 가졌다. 앞서 맨유는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통상적으로 유럽 원정 경기에서 경기 직후 영국으로 복귀한다. 아침 혹은 새벽 일찍 맨체스터에 도착한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라나카에 위치한 훈련 시설에서 더 훈련을 하고 주말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했다. 
원정 선수단은 두 그룹으로 난어 훈련을 진행했다. 11명의 선수들은 호텔에서 회복을 실시했다. 11명 중 10명은 오모니아전에서 선발로 나섰고, 추가로 한 명은 마커스 래시포드였다.

오모니아전 선발로 나선 타이렐 말라시아는 6명의 미출전 선수 그리고 루크 쇼, 앙토니 마시알,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등과 함꼐 훈련했다.

따뜻한 훈련장에서 회복은 물론 패스를 비롯한 훈련도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라나카 공항을 통해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올랐다. 금요일 오후에 맨체스터에 도착한다.

맨유는 유로파리그에서 승점 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모니아와의 홈 경기는 오는 10월 1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