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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최고의 골을 뽑아라!

2020년 10월은 전체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나쁜 달이 아니었다.

1군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과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승리했다. 여자 팀은 WSL에서 치른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고, 리그 경기에서 세 차례 승리했다.

23세 이하 팀은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고, 18세 이하 팀은 더비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맨유는 전체 팀이 33골을 넣었고 그 중 11개의 골이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알레시아 루소 V 브라이턴 (여자)


잉글랜드 대표 선수인 루소가 맨유에서 멋진 스타일의 골로 리에서 열린 브라이턴전 3-0 승리를 이끌었다. 미드필드에서 공을 받은 올 여름 이적생 루소는 브라이턴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돌파에 이어 골키퍼 메건 월시를 차분하게 무너트린 마무리를 했다.
아르나우 푸츠말 V 아스널 (23세 이하 팀)

유망주 푸츠말은 아스널과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득점한 여러 선수 중 한 명이다. 스페인 미드필더 푸츠말은 베컴 스타일의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그가 닐 득점한 두 골 중 하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V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가 최고의 역습으로 득점했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 후안 마타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패스했고,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가 쉽게 마무리했다. 칼 달로우가 지친 골문의 탑코너를 찔렀다. 눈부신 골!

아론 완-비사카 V 뉴캐슬 유나이티드


완-비사카의 프로 무대 첫 골이다. 라이트백 완-비사카는 1970년 월드컵�� 브라질 영웅 카를루스 알베르투를 연상케한 공격력으로 홈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토빈 히스 V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여자)

미국의 슈퍼스타 토빈 히스가 만든 또 다른 작품! 두 차례 월드컵을 우승한 히스는 루소의 패스를 받아 파코너로 득점해 4-2 승리에 기여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V 파리생제르맹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른 래시포드의 세 골 중 첫 번째. 래시포드는 대단한 10월을 보냈다. 25야드 바깥에서 공을 받은 래시포드는 번개간이 골파해 다닐로 페레이라를 제치고 케일러 나바스가 반응할 수 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앤서니 엘랑가 V 에버턴 (23세 이하 팀)


맨유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상을 받은 엘랑가가 2020/21시즌을 좋은 폼으로 시작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23세 이하 팀의 시즌 첫 리그 승리를 기여했다. 조 휴일이 힘과 시야를 보이며 공간을 빠져든 엘랑가에게 패스했고, 엘랑가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어 에단 갈브레이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오마리 포슨 V 더비 카운티 (18세 이하 팀)

훌륭한 팀의 움직임에 이어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노암 에머런과 포슨은 훌륭한 이해력을 보여줬다. 에머슨의 크로스로 공이 사이드를 열었고 어린 공격수 포슨이 실수 없이 득점했따.

메이슨 그린우드 V RB 라이프치히

그린우드는 매번 냉정한 마무리 슈팅을 구사한다. 그린우드는 폴 포그바의 스루 패스를 받아 다욧 우파메카도를 제치고 파코너로 골을 성공시켰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린 그린우드는 VAR 판독 후에 득점을 인정 받았다. 
마커스 래시포드 (1) V RB 라이프치히

처음에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골이다. 래시포드가 페터 굴라시 골키퍼를 제친 훌륭한 슈팅을 보여줬다. 리플레이를 보면 래시포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논스톱 패스를 받아 자기 진영에서 뛰어들어갔다. 

마커스 래시포드 (2) V RB 라이프치히

래시포드는 프레드의 태클로 흐른 공을 받아 굴라치 골키퍼를 통과시킨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해트트릭으로 이어진 골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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