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올 시즌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2/23시즌 남은 기간 동안 프리미어리그 9경기, 유로파리그 5경기, 에미레이트 FA컵 2경기 등 모든 대회에서 16경기를 더 치를 수 있다.두 컵 대회 결승에 진출할 경우 2경기를 더 치를 수도 있다.
에버턴전에 맨유는 지난 1월 FA컵 레딩전에서 당한 부상에서 회복한 덴마크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복귀해 스쿼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종료 10분을 남기고 부상으로 빠져 타격을 입었다. 래시포드는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고 바우트 베호르스트와 교체되어야 했다.
에버턴전에 맨유는 지난 1월 FA컵 레딩전에서 당한 부상에서 회복한 덴마크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복귀해 스쿼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종료 10분을 남기고 부상으로 빠져 타격을 입었다. 래시포드는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고 바우트 베호르스트와 교체되어야 했다.
경기 후 MUTV와 인터뷰에서 데 헤아는 이번 시즌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고 더 많은 우승컵을 꿈의 극장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모두가 필요하다는 텐 하흐 감독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발 명단에 누가 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두가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고, 오늘도 그렇지만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도 있고 정말 좋은 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목표를 위해 싸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감독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많은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선수단의 모두가 필요할 것이다. 많은 경기를 치르고 회복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모두가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고 훈련도 잘하고 있다. 그것이 차이를 만든다.”
“선발 명단에 누가 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두가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고, 오늘도 그렇지만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도 있고 정말 좋은 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목표를 위해 싸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맨유는 지난주 세인트 제임스 파크 원정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한 뒤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와 브렌트포드와 에버턴을 상대로 홈 2연승을 거두며 바쁜 한 주를 보냈다.
션 다이치 감독의 에버턴은 조던 픽포드가 골문을 지켰다. 맨유는 무려 21개의 슈팅을 날렸고, 스콧 맥토미니가 제이든 산초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교체 투입된 앙토니 마시알은 래시포드의 패스를 멋지게 마무리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에버턴을 상대로 한 맨유의 경기력을 요약해 달라는 질문에 데 헤아는 플레이 스타일과 더불어 에버턴의 기회를 차단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인정했다.
션 다이치 감독의 에버턴은 조던 픽포드가 골문을 지켰다. 맨유는 무려 21개의 슈팅을 날렸고, 스콧 맥토미니가 제이든 산초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교체 투입된 앙토니 마시알은 래시포드의 패스를 멋지게 마무리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에버턴을 상대로 한 맨유의 경기력을 요약해 달라는 질문에 데 헤아는 플레이 스타일과 더불어 에버턴의 기회를 차단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인정했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실점하지 않았다. 우리는 후방에서 공을 잘 지키며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후반전에는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고 더 쉽게 운영해야 했다. 어쨌든 우리는 정말 좋은 축구를 하고 있고 저는 정말 행복하다.”
“특히 에버턴처럼 갑자기 롱볼로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팀과 맞붙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비를 아주 잘했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말씀드린 것처럼 수요일에 힘든 경기를 치르고 나서 쉽지 않은 경기였기 때문에 팀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수요일 밤에 경기를 치르고 토요일에 경기를 치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오늘 팀이 보여준 에너지와 강렬함, 열망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지배했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솔직히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다. 팀원들의 훌륭한 경기력이 돋보였고 즐거운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