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이누의 부상에 대한 업데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코비 마이누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TOUR 2023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음을 밝힌다.

미드필더인 마이누는 2023/24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마이누는 미국에서의 트레이닝 캠프를 떠나 영국으로 떠났으며, 영국에서 의학적 판단에 따라 다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마이누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통해 프리시즌 경기에서 네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호드리구와의 경합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

마이누는 상황 이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18세의 마이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욱 강하게 돌아오겠다. 응원의 메시지에 감사하다”
고 했다.

맨유의 동료들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이누는 2023/24 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1군에 발탁되어 프리시즌을 함께했다. 지난 시즌 지미 머피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누는 프리시즌 내내 두각을 보였으며 텐 하흐 감독 역시 마이누를 향한 믿음을 보여왔다.

구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코비 마이누의 쾌유를 기원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