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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전 최고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최고의 선수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선수들은 승��� 3점을 위해 싸웠다. 특히 후반 상대는 압박의 수위를 높이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기회는 돌아가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1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디오고 달롯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0 승리를 얻었다.

경기 후 맨유 공식 앱을 통해 최고의 선수 투표가 실시됐다. 결승골의 주인공인 페르난데스는 2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선수는 두 경기 연속으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그를 '리차'로 부른다.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인 리차는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상대의 공을 빼앗고, 크로스를 걷어냈다. 체 아담스, 아담 암스트롱, 스튜어트 암스트롱의 침투는 그에게 막혔다. 
리버풀전에 이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마르키네스는 44퍼센트를 획득했다. 2위 페르난데스는 27퍼센트다.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 역시 빛났다. 3위를 차지했다. 조 아리보의 헤딩을 비롯해 많은 슈팅을 막아냈다. 
데 헤아와 마르티네스

데 헤아에 이어 달롯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6퍼센트를 받았다. 데 헤아는 7퍼센트다. 달롯은 헌신적인 활약으로 페르난데스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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