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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 맨유의 새로운 캠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를 위해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으로, 성별에 대한 편견과 불평등을 없애자는 메시지를 더 폭넓게 지원하는 자체적인 Choose To Challenge 캠페인을 시작했다.

맨유의 가장 중요한 '모두 같은 레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등, 다양성, 포용력에 대해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자팀 선수들이 자신의 경험, 삶의 장애물, 그리고 그들이 매일 도전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선수들은 차별과 불평등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을 위해 조언을 나눴다.
맨유 여자팀 영상 보기
맨유 골키퍼 메리 어프스는
“나는 롤모델이 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그것이 내 인생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이자 목적 중 하나다.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고 싶다.”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재키 그루넨은 “내게 평등은 진정한 골이자 어떤 이유로도 멈출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격수 알레시아 루소는 “내게 롤모델이 된다는 것은 여자 축구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것이고, 선수들이 자신이 꿈꾸는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주 말 맨유는 직원 및 파트너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할 예쩡이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더욱 포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맨유 여자 팀 감독 케이스 스토니를 포함해 맨유 구단 전 영역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서포터들 역시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의 온라인 양식을 사용해 불평등에 도전하고, 편견을 물리치고, 고정관념에 대해 질문하고, 보다 포괄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영감을 주는 이야기, 인용문, 동기부여를 공유할 수 있고, 초대할 수 있다.

3월 28일 일요일 웨스트햄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여자 팀 탈의실에서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양식을 제출한 모든 팬들은 케이시와 맨유 여자팀 선수들이 서명한 2020/21시즌 홈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Choose To Challenge 양식 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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