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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전한 웨스트햄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AC밀란전을 소화하고 72시간만에 경기를 가진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휴식을 취했지만 다른 소식도 눈여겨봐야 한다.

웨스트햄은 현재 맨유와 승점 6점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솔샤르 감독은 가용한 최대의 자원을 동원해 경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폴 포그바, 후안 마타, 도니 판 더 베이크는 한 달째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미드필드의 부담이 프레드, 맥토미니, 마티치, 페르난데스에게 이어지고 있다

주말 네 명의 선수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솔샤르 감독은 어쩌면 한 명 정도의 선수가 A매치 기간에 돌아올 수 있다고 내다봐싿.

그는
“이번 주에 돌아올 미드필더는 없을 것 같다. A매치 기간 직전에야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아직 A매치 기간 까지 3경기가 남아있다.”라고 했다.
 
공격 라인에도 우려가 있다. 앙토니 마시알이 지난 밀란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이미 마커스 래시포드와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드는 지난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17세의 숄라 쇼레이티레 역시 가용하다.

솔샤르 감독은 또한 다비드 데 헤아가 스페인에서 돌아와 현재 맨체스터에 있다고 밝혔다.

데 헤아는 지난 세 경기에 결장했고 헨더슨이 빈자리를 채웠다. 주말 당장 데 헤아가 출전 가능할지는 방역 조치에 따라 조금 유동적이다.
 
웨스트햄 소식

맨유에서 임대된 제시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6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2월 최고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린가드는 원소속팀인 맨유와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

웨스트햄은 리즈와의 경기에서 세명의 교체 자원을 채우지 못했다. 마수아쿠, 프레드릭스, 오그본나, 야르몰렌코가 맨유전까지 회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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