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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선수단 소식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뉴캐슬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7일사이 벌써 세 번째 가지는 경기다. 맨유는 상위권 도약을 위해 달려야 하는 시점이다.

제시 린가드는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얻은 햄스트링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맨유는 막판 몇 분간 10명의 선수로 버텨야 했다. 린가드는 이번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린가드
알크마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솔샤르 감독은 루크 쇼와 앙토니 마르시알의 복귀에는 조금 이른 시점이라고 밝혔고, 해당 경기에 결장했다. 주말 경기에 나서더라도 폴 포그바는 발목 문제로 나서지 못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토요일 아침까지 볼 것이다”
고 했다.

이어 그는 “포그바는 불가능할 것 같다. A매치 기간을 통해 10~14일간의 휴식을 가지고 리버풀전까지는 준비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뉴캐슬 원정 스쿼드에 대해 솔셔르 감독은
“선수들은 원정 경기를 가지고 있다. 어떤 선수들은 원정에서 90분을 뛴 후 다시 주말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 프로 선수인 만큼 회복할 것이다.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 해 선수들이 100%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 했다. 

해리 맥과이어는 지난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다시 중앙 수비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애슐리 영 역시 휴식을 취했다.

아론 완-비사카는 감기 이후 복귀 여부에 물음표가 찍혔다. 에릭 바이와 필 존스는 여전히 장기 부상 중이다.
맥과이어
한편 뉴캐슬은 존조 셸비가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삭 헤이든은 지난 레스터시티전 0-5 패배 당시 퇴장을 받았다. 맷 리치 역시 결장이 유력하다. 부상 여파다. 드와이트 게일과 플로리안 르즈네 역시 부상이다.

뉴캐슬의 감독은 맨유 출신의 스티브 브루스다. 스쿼드에 몇몇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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