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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처 : 맨유를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

마셀 자비처가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임대로 올 시즌을 활약하는 자비처는 이제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s

라이프치히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비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맨유로 다시 임대를 떠나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발목 부상으로 4월 혹은 5월 까지 복귀하지 못한다.

자비처는 입단 후 구단 미디어와 마주했다. 맨체스터에서 그의 목표는 무엇일까.

“내가 입은 유니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이곳에 와서 기쁘다. 최선을 다 하겠다.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
 
자비처는 2020년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맨유와 마주한 바 있다.

라이프치히는 당시 올드 트라포드에서 0-5 패배를 당했다. 팬더믹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환상적인 팬들을 보유한 거대한 클럽이다.”


“올드 트라포드 역시 거대한 경기장이다. 이곳에서 한 차례 뛴 적 있다. 당시 무관중 경기였다. 하지만 경기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내 가슴에 맨유를 품어 매우 기분이 좋다. 뛸 날이 기다려진다”
자비처는 국가대표팀에서도 68경기를 기록 중이다. 유럽 챔피언십에는 2회 출전했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한 자비처는 잘츠부르크에서도 우승을 경험했다. 이제 맨유에서도 우승을 사냥할까?

자비처는 '박스-투-박스 선수이며, 창조적이며 공격적인 3선 선수'라고 자신을 칭했다.

“나에 대한 기대가 많을 것이다. 슈팅, 제공권 등 말이다”


“올드 트라포드에서도 뛸 날이 기다려진다”
자비처는 벌써 맨유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선수다.

“나름의 역사가 됐다”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했는데 첫 오스트리아 출신 선수임을 알게 됐다. 자랑스럽다. 오스트리아 선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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