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래시포드가 강조한 함께하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든든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뷰어 다이어리 시리즈에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유의 10번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러 떠났다. 팀뷰어 다이어리를 통해 맨유의 올 시즌 전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래시포드와 맨유 선수들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과 신선한 새 출발에 적응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선수들이 텐 하흐 감독의 방식 속에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현재 맨유의 팀 내 최다 득점 선수인 래시포드는 팀내 유망주들을 위해서도 팀 정신과 결속력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모두가 서로를 위해 싸우고 있고, 그래야 한다.”
래시포드가 팀뷰어 다이어리에 출연해 이야기했다. 영상 인터뷰 풀버전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 실수를 한다면 커버해야 한다. 실수한 사람은 최선을 다해 만회해야 한다.”

“팀은 그렇게 작동된다.”
래시포드는 특히 큰 경기에서 전방위적인 노력과 연계 플레이, 동료애 형성이 추진력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런 팀 정신을 갖는 건 좋은 일이다. 우리는 힘든 경기도 몇 차례 겪었다.”


“첼시와 경기는 비겼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것보다는 나았다.”

“그런 순간이 크다. 시즌 전체를 두고 봤을 때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팀 간의 유기성은 텐 하흐 감독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래시포드는 특히 에릭센이 합류해 끼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릭센이 많은 변화를 줬고 큰 영향을 미쳤다. 물론 그도, 동료들도 적응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다. 우리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일 하는 걸 즐기고 있다. 미래에 대해 시대하고 있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훈련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계속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권장: